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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하노이 도심서 '베트남 농업주간 2025' 개최, 지역 특산물·디지털 지도 선봬
2025년 10월 20일 18:06
베트남 농업주간 2025가 하노이 도심 전시관에서 34개 지방 특산물과 디지털 농업지도, 라이쩌우의 대형 철갑상어 전시 등을 선보이며 국내외 판로 확대를 꾀한다.
행사는 하노이(Hà Nội) 전시관에서 10월 24~25일 이틀간 열리며 베트남 농산물의 다양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34개 성·시 특산물이 출품되어 신선식품·수산물·가공식품 등 '메이드 인 베트남'을 홍보한다.
라이쩌우(Lai Châu)에서 15년간 키워진 거의 50kg의 대형 철갑상어가 전시·판매되어 북부 산간지역의 양식 잠재력을 보여준다.
틱톡샵(TikTok Shop) 라이브 판매와 인기 아티스트 참여로 젊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디지털 이미지를 강화한다.
디지털 농업지도 출시로 생산자·유통업자·소비자를 연결해 원산지 조회와 연락처 확인 등 유통·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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