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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이 탄 손 부총리, 하노이 가을박람회 2025 준비 촉구…우수 상품만 전시 지시
2025년 10월 20일 17:40
부이 탄 손 부총리는 하노이 엑스포센터 가을박람회 준비를 점검하며 부스 공사 속도와 고품질 상품 전시를 강력히 요구했다.
부이 탄 손(Bùi Thanh Sơn) 부총리는 하노이(Hà Nội) 외곽 동안(Đông Anh)에서 열릴 가을박람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부스 공사 속도 향상을 촉구했다.
산업무역부(Ministry of Industry and Trade)는 중앙 예산 지원 방안을 재정부와 협의 완료했으며 빈그룹(Vingroup)이 전시 디자인과 통일된 시각 정체성을 확정했다.
약 3,000개의 부스가 들어서는 이번 박람회는 중공업부터 소비재, 과학기술, 가공식품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며 약 80개 외국 기업 부스가 포함되어 있다.
개막은 10월 25일로 예정돼 있으며 공사 완료 기한은 10월 22일, 리허설은 10월 24일로 잡혀 있어 지연 위험 부스에 대한 24시간 점검을 지시했다.
베트남(Việt Nam) 정부는 이번 대형 무역행사가 소비 촉진과 수출 확대에 기여해 2025년 8% 이상 성장 목표 달성 및 향후 두 자릿수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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