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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제 디지털 주간, AI 법제화·책임있는 AI 논의 중심으로 개최
2025년 10월 20일 17:22
하노이와 닌빈에서 열리는 베트남 국제 디지털 주간에서 AI 법제화와 책임 있는 AI·디지털 인프라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베트남 국제 디지털 주간(Việt Nam International Digital Week)이 하노이(Hà Nội)와 닌빈(Ninh Bình)에서 10월 27~29일 개최된다.

아만딥 싱 길(Amandeep Singh Gill) 유엔 디지털 특사는 개막 세션에서 연설하고 토니 블레어(Tony Blair) 전 영국 총리도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과학기술부 국제협력과 부국장 부 티 투 쿠옌(Vũ Thị Tú Quyên)은 5G, 디지털 인프라, AI, 디지털 전환 등 6개 주제 세션과 각료 라운드테이블을 소개했다.

행사에서는 기술 전시와 양자 회담, 문화외교로 닌빈(Ninh Bình)의 국제적 이미지 홍보가 진행되며 지역·세계 협력 확대를 모색한다.

과학기술부는 현재 AI 관련 법안 초안을 공개했으며, 9장 70조로 구성된 법안은 인간중심·안전·투명성·포용성 원칙과 위험 기반 규제를 담아 국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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