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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2026~2030년 연평균 성장률 최소 10% 목표…경제구조 재편·민간·인프라 투자 강화
2025년 10월 20일 16:21
정부 지침으로 2026~2030년 연평균 최소 10% 성장 목표를 제시하고 경제 재구조화, 산업화·현대화 가속, 민간 부문 지원과 인적자원·인프라 투자에 중점한다.
총리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의 새 지침은 2026~2030년 성장 목표를 명확하고 실행 가능하게 설정할 것을 요구한다.
하노이(Hà Nội)와 호찌민시 등 도시의 도시철도와 남북 고속도로, 주요 항만·공항 등 인프라 투자에 우선순위를 둔다.
닌투언(Ninh Thuận)에 원자력발전소 2기 건설 등 에너지 인프라 확충 계획을 포함한다.
민간 부문을 혁신과 성장의 핵심 축으로 규정하고 경쟁력 있는 민간 그룹과 중소기업 육성을 지원할 것을 촉구한다.
디지털 전환, 과학기술 혁신과 함께 디지털 역량·외국어·STEM 중심의 고급 인적자원 양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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