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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동( Lâm Đồng) 랑비앙 일대 첨단 장미 재배로 소수민족 수백 가구 소득 안정화
2025년 10월 20일 16:10
럼동(Lâm Đồng) 랑비앙 일대에서 고기술 장미 온실 모델로 K’Ho 소수민족 수백 가구가 안정적 소득을 얻으며 빈곤에서 벗어나고 있다.
랑비앙(Langbiang) 기슭의 K’Ho 소수민족 가구들이 고기술 장미 재배로 계절적 소득 불안을 해소하고 있다.

본 요 소아(Bon Yô Soa)는 1,200㎡ 온실에서 하루 약 600~700송이를 수확해 안정적 일일 소득을 올리고 있다.

칠 하 빗(Cil Ha Vit)은 커피에서 장미로 전환해 월 1,000만 동 이상 안정적 수입을 확보했다.

이 모델은 2021~2025년 빈곤퇴치 사업의 핵심으로, 랑비앙(Langbiang) 지역의 다차원 빈곤율을 0.01%로 낮추는 데 기여했다.

지방 당국은 기술·자금 지원을 확대해 2025년까지 빈곤 완전 해소와 2026~2030년 빈곤 재발 방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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