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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산당 총서기 또럼, 3일간 핀란드 국빈방문 단행
2025년 10월 20일 15:24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Tô Lâm과 수행단이 핀란드 대통령 초청으로 하노이에서 출발해 3일간 공식 방문을 시작했다.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또럼(Tô Lâm)과 배우자 응오 푸엉 리(Ngô Phương Ly)가 하노이(Hà Nội)에서 출발해 핀란드( Finland)를 3일간 공식 방문한다.

북한 대표단과 함께한 이번 방은 알렉산더 스투브(Alexander Stubb) 핀란드 대통령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수행단에는 응우옌 듀 옹 응옥(Nguyễn Duy Ngọc), 판 반 장(Phan Văn Giang), 루옹 탐 꽝(Lương Tam Quang), 레 호아이 중(Lê Hoài Trung), 팜 자 튝(Phạm Gia Túc), 팜 티 탄 빈(Phạm Thị Thanh Bình) 등 고위 인사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 방문은 1973년 수교 이후 공산당 총서기의 첫 핀란드 방문으로 의미가 크다.

이번 일정은 독립·자주·다자화·다변화 원칙에 따른 외교 강화와 정치국 결의 59-NQ/TW에 따른 국제통합 추진을 홍보하는 목적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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