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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서 문화·전통 결합한 3개 관광상품 출시
2025년 10월 20일 12:21
하노이 시가 전통 공예·문화·농촌을 결합한 3개 신규 관광상품을 출시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한다.
하노이(Hà Nội) 관광청과 푹토(Phúc Thọ), 다이탱(Đại Thanh), 응옥호이(Ngọc Hồi), 홍반(Hồng Vân), 쭈언미(Chuyên Mỹ), 오디엔(Ô Diên) 등의 인민위원회가 10월 18일 세 가지 관광상품 출시 행사를 개최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선언했다.

하노이(Hà Nội)의 '정수의 융합'이라는 주제 아래 첫 번째 상품은 대탕(Đại Thanh)·홍반(Hồng Vân)·응옥호이(Ngọc Hồi)·쭈언미(Chuyên Mỹ)를 잇는 남탕롱(南 Thăng Long) 유산의 길로 전통 공예와 민속 예술을 체험하는 코스이다.

두 번째 상품은 오디엔(Ô Diên)의 학문 전통을 조명하는 '배움의 길'로, 토히엔탱(Tô Hiến Thành)을 모시는 반힌(Văn Hiến) 사원 등에서 하노이(Hà Nội)의 천년 학문 전통을 소개한다.

세 번째는 푹토(Phúc Thọ)의 틱장(Tích Giang) 꽃마을을 중심으로 꽃과 관상식물을 즐기는 '쯔엉 피에우(Sắc hoa Tường Phiêu)' 농촌 관광으로 전통과 자연이 조화된 체험을 제공한다.

시는 문화·유산·축제, 미식, 공예마을, 농촌관광 등 정체성 있는 상품 개발과 스마트·디지털 전환, 인력 양성, 국제협력 강화 등 다섯 가지 방향으로 관광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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