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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서 아오자이 물든 베트남 여성들, 벨기에서 베트남 여성의 날·여성연합 95주년 기념 행사 개최
2025년 10월 20일 13:06
벨기에 브뤼셀에서 베트남 여성의 날과 베트남여성연합 95주년을 기념해 전통 의상 아오자이(áo dài) 패션과 문화·요리 행사가 열리고 구호 모금이 시작됐다.
벨기에 브뤼셀 이셀레스에서 베트남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벨기에 베트남인총연합회(UGVB)와 베트남 아오자이 헤리티지 클럽이 공동 주최했다.
UGVB 회장 후인 꽁 미(Huỳnh Công Mỹ)는 역사와 현대에서의 베트남 여성의 역할을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전통 의상 아오자이(áo dài)와 냐트빙(Nhật Bình) 복장 전시, 포(phở) 요리 대회 등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조직위는 최근 태풍·홍수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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