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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025 ‘민족 대단결 주간’ 베트남 민족문화관광촌서 개최
2025년 10월 20일 09:21
2025년 ‘Great Unity of Ethnic Groups – Vietnamese Cultural Heritage Week’가 11월 18~23일 베트남 민족문화관광촌에서 열려 54개 민족의 전통과 문화유산을 보존·전승하고 관광·교류를 촉진한다.
행사는 2025년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민족문화관광촌(Việt Nam Ethnic Culture and Tourism Village)에서 개최되어 민족 단결 전통과 문화유산을 기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노이(Hà Nội) 인근 동모(Đồng Mô), 도아이푸엉(Đoài Phương) 마을에서 열리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문화 보전과 관광 개발을 촉진한다.
전시와 문화 공연, 고유 축제 재현, 민속음악·무용, 전통복장 전시와 체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방문객의 이해와 자긍심을 높인다.
이 마을은 54개 민족의 '공동의 집' 역할을 하며 생태관광과 휴식, 독특한 문화 체험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응오 티 홍 탐(Ngô Thị Hồng Thắm) 베트남 민족문화관광촌장에 따르면 연중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중앙고원 공(Gong) 축제, 참(Chăm)족의 카테(Katê) 축제, 라오(Lao) 공동체의 분피마이(Bunpimay) 등 특별 행사가 매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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