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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민 찐 총리, 껀터시 발전·인프라·디지털 전환 가속 촉구…국회에 120건 문서 제출 예고
2025년 10월 20일 02:40
팜 민 찐 총리는 15대 국회 의제가 역대 최대 규모라며 정부가 국회에 120건의 문서를 제출할 예정임을 밝히고 껀터시가 2025년 목표 달성과 메콩 삼각주 성장 동력 역할을 하도록 인프라·디지털 전환·전략 산업 육성을 촉구했다.
총리는 15대 국회 제10차 회의 의제와 내용이 역대 최대 규모에 달한다고 강조하며 정부가 국회에 120건의 문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단계 지방정부 모델이 목표를 달성하고 있으며 행정 중심에서 국민 봉사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껀터시는 잠재력과 기회를 활용해 2025년 두 자릿수 성장과 2021~2025년 임기 목표 완수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비교우위와 고부가가치 전략 산업을 선택하고 경제 구조 개편과 투자 유치 우선순위 설정 등 체계적 정책 마련을 주문했다.

첨단기술·디지털 전환을 성장 동력으로 삼고 공항·항만·고속도로·철도 등 핵심 인프라 완공 속도를 높이며 껀터 암 전문 병원을 2026년까지 완료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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