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는 다이타인 등 전통 공예 마을을 잇는 '남 탕롱 유산의 길'을 선보였다.

'오지엔 학문의 길'은 하노이의 교육·도덕적 전통과 인문적 가치를 체험하도록 구성되었다.

푹토의 '뜨엉 피에우 꽃의 향연'은 소박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관광 경험을 제공한다.

세 상품은 전통 가치 보존, 창의성 촉발, 유산과 현대 생활의 연결이라는 공통 정신을 공유한다.

시 관광청은 이번 발표를 지방정부·기업·공동체의 협력 성과이자 하노이 문화와 인적 가치를 기리는 행사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