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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예술가 레 후우 히에우, '유네스코 유산 여정 선구 예술가 2025' 선정
2025년 10월 19일 19:22
베트남 작가 레 후우 히에우가 일본 유네스코 연맹 행사에서 '유네스코 유산 여정 선구 예술가 2025' 칭호를 받았다.
레 후우 히에우(Lê Hữu Hiếu)가 일본 유네스코 연맹과 베트남 유네스코 연맹으로부터 '유네스코 유산 여정 선구 예술가 2025' 칭호를 받았다.

하띤(Hà Tĩnh) 출신의 그는 고고학과 지역 문화 연구를 바탕으로 전통 재료와 상징적 조형을 결합한 작품을 선보여왔다.

4월 응우옌 후에 거리(Nguyễn Huệ Walking Street)에 발표한 대형 설치작 'From the Victory of Bạch Đằng to the Great Victory of April 30, 1975'가 주목을 받으며 이번 수상에 기여했다.

작품들은 잭프루트 목재, 코코넛 섬유, 삼베, 옻칠 등을 사용해 베트남 민속 신앙의 '수호정신'과 전승의 의미를 표현했다.

레 후우 히에우는 찐흥다오(Trần Hưng Đạo)의 글귀를 새긴 작품을 통해 베트남(Việt Nam)의 역사적 승리와 조상에 대한 감사의 정서를 환기시키고 더 큰 전시와 보존 프로젝트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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