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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껀터에 성장축 역할 주문한 베트남 총리, 행정개편·인프라·인력강화 촉구
2025년 10월 19일 16:54
팜민찐 총리는 껀터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메콩 델타의 성장축으로 육성하고 행정·인프라·인력 문제 해결을 주문했다.
총리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껀터(Cần Thơ)를 메콩 델타의 성장축으로 키우기 위해 고유 잠재력과 경쟁우위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 유권자이자 기초단체장들은 2단계 지방정부 모델 도입 이후 행정 효율은 개선됐으나 권한 이양·지침 부족 등 현장 혼선이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Phú Lộc(Phú Lộc), Đại Hải(Đại Hải), Cái Khế(Cái Khế) 등 기초자치단체는 문서 인증 등 업무 과중과 인력·역량 부족을 호소하며 권한 위임과 절차 간소화를 요구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껀터(Cần Thơ)에 인프라(교통·디지털), 대형 사업(암센터·도로) 가속화와 과학기술, 인력 양성 강화를 통해 2025년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까마우(Cà Mau)·속짱(Sóc Trăng) 연결 도로 등 광역 교통망 확충, 저탄소 고품질 쌀 재배 사업과 재난·기후대응, 부패 척결 등 거버넌스 개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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