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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대학교병원, 베트남서 경피적 대동맥판막 이식술(TAVI) 100례 달성
2025년 10월 18일 16:14
호치민시대학교병원(University Medical Centre HCM City)이 최소침습 심장판막치료인 TAVI 100례를 성공적으로 시행해 고령·고위험 환자 치료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
호치민시대학교병원(University Medical Centre HCM City)이 경피적 대동맥판막 이식술(TAVI) 100례를 달성했다.

쯔엉 꽝 빈(Trương Quang Bình) 교수는 TAVI가 개심 수술을 받을 수 없는 고령·고위험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라고 설명했다.

응우옌 호앙 딘(Nguyễn Hoàng Định) 부원장은 병원이 국제 수준의 '심장판막 센터'를 목표로 전문기술을 축적했다고 밝혔다.

TAVI는 통증과 출혈이 적고 합병증 위험과 회복기간이 줄어 환자들이 대개 3~5일 내 퇴원한다고 병원은 전했다.

베트남에는 대동맥판막 질환 환자가 약 10만~15만명으로 추정되어 이번 성과가 진료·교육·연구에 기초를 다졌다고 병원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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