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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트남, 농업·농촌 발전 위한 ‘깨끗한 물’ 확보와 관리 시급
2025년 10월 17일 09:21
전문가들은 농업 생산과 기후변화 적응을 위해 깨끗한 물과 농촌 위생을 전략적 인프라로 보고 2035년까지 농촌 정수 보급 확대와 재생수 활용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깨끗한 물과 농촌 환경 위생이 농업 생산성·지역 건강·기후 적응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신문 부국장 Vũ Minh Việt(부국장 Vũ Minh Việt)는 2021년 총리 결정 1978호가 2030년·2045년 목표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 격차로 북부는 인프라가 양호한 반면 메콩 삼각주와 중부 고원은 가뭄·염수 침입으로 쌀·커피·후추 생산이 타격을 받는다고 지적했다.
롱안(Long An)과 닌투언(Ninh Thuận) 등지에서는 물 절약·처리된 폐수 재사용 모델과 스마트 점적관개로 관개량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성공 사례가 나왔다.
농업환경부(MAE)와 관개관리국은 2035년까지 농촌 표준 정수 사용률을 80%로 높이고 농업 재생수 사용을 15%로 확대하며 디지털 관리와 민관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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