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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멸균공급부(CSSD) 디지털 전환이 국제 기준 달성의 핵심으로 부상
2025년 10월 16일 17:53
호치민시 초라이(Chợ Rẫy) 병원 등 베트남 병원들이 수술기구 추적성과 AI 기반 관리 도입을 통해 CSSD 디지털화로 환자안전과 국제 인증 준비를 가속화하고 있다.
세계 병원 멸균 과학 연맹(World Federation of Hospital Sterilisation Sciences) 부회장 데이비드 벨라미(David Bellamy)는 기구 추적성 강화가 환자안전과 규제 준수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고령화·만성질환·선택적 수술 증가로 전 세계 수술과 기구 처리량이 늘어나며 고도화된 기구의 정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초라이(Chợ Rẫy) 병원 감염관리과장 푹 맹 탕(Phùng Mạnh Thắng)은 CSSD 디지털화가 효율성 향상, 환자안전 강화 및 비용 절감을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병원은 450개 수술기구 세트와 하루 평균 150~180건의 수술을 처리하며 비동기적 기기와 다양한 기술이 CSSD의 도전 과제라고 밝혔다.

초라이 병원은 전자의무기록과 연계해 AI를 관리 소프트웨어에 통합하는 등 디지털화로 감염 통제와 기구 관리를 보다 정확하고 안전하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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