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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ITB 아시아 2025서 관광·MICE·여행테크 적극 홍보
2025년 10월 16일 13:20
베트남 정부와 기업들이 싱가포르 ITB 아시아 2025에 참가해 다낭(Đà Nẵng)과 호찌민(HCM City) 등 주요 관광지와 MICE·여행 기술 콘텐츠를 집중 홍보했다.
베트남 관광업계는 10월 15~1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ITB 아시아 2025에 참가해 국가관을 통해 주요 관광지를 선보였다.

호찌민(HCM City) 관광국과 다낭(Đà Nẵng) 문화체육관광국이 기업 지원에 나서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등과 함께 부스를 운영했다.

다낭(Đà Nẵng)관은 '뉴 다낭-새로운 경험'을 주제로 호이안(Hội An), 미선(Mỹ Sơn), 응우행손(Ngũ Hành Sơn) 등 유산 관광과 MICE·럭셔리 리조트 상품을 소개했다.

베트남 측은 현지 공연과 아오자이 체험으로 문화관광 매력을 강조하고 싱가포르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 및 소비자 트렌드 파악을 도모했다.

대사 쩐 푸억 앙(Trần Phước Anh)과 업계 관계자들은 MICE와 지속가능·기술 융합형 관광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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