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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베트남서 스마트홈 기기·iPad 생산 확대…중국 의존도 축소 나서
2025년 10월 15일 20:03
애플이 베트남에서 실내 보안카메라·다기능 디스플레이 등 스마트홈 기기와 iPad 생산을 확대해 중국 의존도를 줄이려 한다.
애플(Apple)은 베트남(Việt Nam)에서 스마트홈 신제품 생산을 확대하기로 했다.

애플은 내년에 실내용 보안카메라와 가전 제어용 다기능 디스플레이를 출시할 계획이다.

2027년에는 모터와 센서가 탑재된 고급 탁상 로봇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최종 조립과 검사, 포장은 BYD(BYD Co)가 맡아 생산 라인을 지원한다.

아이패드(iPad), 에어팟(AirPods), 애플워치(Apple Watch) 등 기존 제품의 베트남 생산도 함께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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