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베트남·중국 학계 국제워크숍, 교류·협력 강화 방안 모색
2025년 10월 15일 18:39
베트남사회과학원 주최 워크숍이 하노이에서 열려 양국 학자들이 경제·과학기술·교육 등 분야 협력 강화와 실효적 협의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베트남사회과학원(VASS) 아·태연구소 주최로 베트남과 중국의 국내외 학자들이 국제워크숍을 열었다.

타 민 투안(Tạ Minh Tuấn) VASS 부원장은 베트남의 산업화·현대화·디지털 전환과 중국의 고품질 발전이 공동 협력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장얀취(Zhang Yan Qui) 등 중국 측은 학술교류가 상호 신뢰와 협력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경제·무역·투자, 과학기술, 교육, 문화, 관광 등 분야에서 협력 확대와 실효적 조정 메커니즘 구축 필요성을 제기했다.

학계의 정책 지원 역할과 대학 교류·공동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지속적·심화된 발전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공유했다.
#베트남중국협력
#국제학술교류
#하노이워크숍
#경제과학기술협력
#지속가능한관계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