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뉴욕 유엔 본부서 베트남 인권 기여 사진전 개최…재선 도전 홍보
2025년 10월 15일 17:24
베트남이 뉴욕 유엔 본부에서 유엔 인권이사회 활동과 인권 기여를 담은 사진전을 열고 2026–2028기 재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뉴욕 유엔 본부(UN Headquarters)에서 베트남(Việt Nam)의 인권 기여를 소개하는 사진전이 열렸다.

응우옌 민 행(Nguyễn Minh Hằng) 부장관 주재로 열린 이번 전시는 베트남이 2023–2025기 유엔 인권이사회(UN Human Rights Council) 회원으로서의 활동을 강조하는 자리였다.

전시에는 베트남통신사(VNA) 사진기자들이 촬영한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베트남의 자연·문화·사람의 모습을 소개했다.

사진들은 성평등, 아동보호, 교육·보건, 소수민족 지원, 기후변화 대응 등 인권 및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성과를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는 문화·정책 교류의 장이자 하노이 협약(Hanoi Convention) 서명식 준비와 인권이사회 재선(2026–2028) 캠페인을 홍보하는 기회가 되었다.
#베트남
#유엔인권이사회
#사진전
#인권
#지속가능발전목표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