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생활
미국 존스 크릭 심포니의 하노이 교류 콘서트…맥심 랜도 내한 공연
2025년 10월 15일 13:57
조지아 존스 크릭 심포니와 피아니스트 맥심 랜도 등이 10월 16일 하노이 신문화랜드마크 호구엄 오페라에서 베트남·미국 문화 교류 콘서트를 연다.
호 구엄 오페라( Hồ Gươm Opera )에서 10월 16일 'Kết Nối Giai Điệu Việt - Mỹ' 콘서트가 열린다.
하노이( Hà Nội )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는 조지아 애틀랜타의 존스 크릭 심포니 오케스트라( Johns Creek Symphony Orchestra ) 소속 71명의 연주자가 참가한다.
막심 랜도(Maxim Lando) 피아니스트와 오스틴 차누(Austin Chanu) 지휘자가 주축이 되어 클래식과 영화음악, 베트남 작품을 선보인다.
가수 툰 즈엉(Tùng Dương), 클라리넷 연주자 찬 칸 꽝(Trần Khánh Quang), 즈엉 덕 하이(Dương Đức Hải) 등 베트남 아티스트들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베트남-미국 수교 30주년과 베트남-미국 협회 창립 8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다.
#하노이콘서트
#문화교류
#존스크릭심포니
#맥심랜도
#베트남미국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