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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박닌성, 태풍 마트모 여파로 제방 27건 손상에 비상사태 선포
2025년 10월 15일 11:56
박닌성(ông) 당국이 태풍 마트모 잔여 영향으로 제방 27건 손상과 12.8km 이상 피해를 확인하고 비상사태를 선포해 긴급 복구에 착수했다.
박닌( Bắc Ninh)성 위원회 위원장 보엉 꽝 투안(Vương Quốc Tuấn)이 태풍 마트모 여파로 제방 관련 27건의 사고를 확인하고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피해는 주요 하천인 쯔엉(Thương), 쭝득(Dương Đức), 꽈우(Cầu), 까로(Cà Lồ) 등 제방 12.8km 이상 구간과 다수의 2차 제방에 걸쳐 발생했다.

쭈오우 강(Cầu River) 좌안과 우안, 쯔엉 강(Thương River) 우안 등에서 침투·유실·넘침·샌드보일 현상과 배수시설 침수 등이 보고되었다.

투안 위원장은 합팅(Hợp Thịnh), 썬캄(Xuân Cẩm), 반하(Vân Hà), 탐장(Tam Giang), 옌풍(Yên Phong) 등 여러 읍·면·구에 현장 지휘·인력·물자·물류의 '현장 4원칙'에 따라 대응을 지시했다.

도는 즉각 자재와 인력을 동원해 제방 보강·응급 복구를 시행하고 재난대응기금으로 긴급 자금을 투입하며 장기적으로 정밀조사와 영구 보수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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