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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인프라 확충·문화 보존으로 ‘현대적 수도’로 전환 가속
2025년 10월 15일 09:00
하노이가 교통·도시 개발과 문화 보존을 통해 현대적이고 살기 좋은 수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가을을 맞은 하노이(Hà Nội)는 새 교통망과 위성 신도시로 도시 풍경과 생활 수준이 크게 바뀌었다.

응우옌 투 후옌(Nguyễn Thu Huyền)은 새로 조성된 빈홈스 스마트 시티(Vinhomes Smart City) 등 모델 타운이 거주환경을 개선했다고 평가했다.

응우옌 반 안(Nguyễn Văn An)은 이전의 빈 들판들이 고층 아파트와 상업지구로 변모한 점을 지적했다.

주요 고속도로, 순환로와 철도(카트 린–하동, 놉–까우지에이 등) 완공이 도시 확장과 통행 개선의 '혈류' 역할을 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응우옌 반 풍(Nguyễn Văn Phong)은 2025–30기 당대회를 계기로 하노이(Hà Nội)가 2030·2045 비전을 향해 문화·경제·행정에서 새로운 발전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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