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HCM City )가 시·구·읍·특구를 연결하는 통합 디지털정부 운영체계 시범 1단계를 시작했다.

즈엉 홍 탕(Dương Hồng Thắng) 사무국장은 스마트폰 설치가 가능한 소프트웨어로 문서·업무·진행상황을 실시간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찐 르우 꽝(Trần Lưu Quang) 서기는 간트차트를 통해 책임자와 기한을 명확히 하라고 지시하며 투명성과 리더십 강화를 주문했다.

보 티 중 트린(Võ Thị Trung Trinh) 센터장은 기존 행정시스템과 민원·문서·1022 콜센터를 통합하고 AI 지원 일일 분석보고서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VNeID 등 11개 국가 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하고 국제협력·공무원 AI 교육을 확대해 전면 디지털정부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