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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본, 베트남 홍수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자 지원
2025년 10월 13일 23:05
일본 JICA가 베트남 정부 요청에 따라 노이바이 공항으로 긴급 구호물자를 공수했으며 국제기구들도 대대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일본 국제협력기구(JICA)(JICA)가 베트남 정부의 긴급 요청에 따라 구호물자를 노이바이(Nội Bài) 공항에 투입했다.
구호물자는 정수기, 담요, 비닐시트, 물통 등 필수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베트남 재해 및 제방관리청(VDDMA)(Vietnam Disaster and Dyke Management Authority)이 수령했다.
VDDMA는 물자를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박닌(Bắc Ninh)으로 배분할 계획이며 코바야시 요스케(Kobayashi Yosuke) JICA 대표는 신속한 지원을 약속했다.
사마리탄스 퍼스(Samaritan’s Purse)(Samaritan’s Purse), 유니세프(UNICEF)(UNICEF),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Save the Children) 등 다수 국제기구가 하띤(Hà Tĩnh), 뚜옌꽝(Tuyên Quang), 랑선(Lạng Sơn), 까오방(Cao Bằng) 등지에 식수·생필품·현금 지원을 제공했다.
호주, 러시아, 캐나다 등도 추가 지원을 약속했으며 올해 들어 베트남은 여러 태풍과 저기압으로 큰 인명·재산 피해를 입어 경제손실이 약 350억 동(VNĐ35조)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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