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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벨라비아 항공, 민스크-푸꿕 직항 첫 취항…2026년까지 티켓 매진
2025년 10월 13일 16:58
벨라비아 항공의 민스크-푸꿕 직항이 첫 운항을 시작했으며, 모든 좌석이 2026년 3월까지 매진됐다.
벨라비아 항공이 운항한 281명 전원 탑승한 항공편이 푸꿕(Phú Quốc)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민스크(Minsk)와 푸꿕(Phú Quốc)을 잇는 전세기는 11일 간격으로 운항될 예정이며 에어로벨 서비스(AeroBel Service)가 운영권을 맡았다.
에어로벨 측은 2026년 3월까지 모든 티켓이 매진됐고 2025-26 시즌 베트남을 찾는 벨라루스 관광객이 거의 1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세르게이 루카셰비치(Sergey Lukashevich) 제1차관은 이번 노선이 당 서기장 또럼(Tô Lâm)의 방러 기간 수립된 전략적 파트너십의 첫 가시적 성과라고 평가했다.
응우옌 반중(Nguyễn Văn Trung) 주벨라루스 대사는 관광 협력이 양국 민간 교류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글렙 파르하모비치(Gleb Parkhamovich)는 푸꿕을 넘어 다른 베트남 관광지로의 확대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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