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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첫 '세계문화의 날' 10월 개최…국제 문화교류 허브 도약 시동
2025년 09월 19일 17:14
하노이 시가 10월 첫 세계문화의 날을 개최해 국제 문화교류를 강화하고 지역 문화 허브로 자리매김하려고 한다.
하노이는 10월 첫 세계문화의 날을 개최해 국가 간 연결과 상호 이해 증진을 목표로 한다.

하노이(Hà Nội) 시 문화체육관광국 주관으로 연례 외교·문화 행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베트남(Việt Nam)의 국제 문화협력 역할을 강조하고 하노이(Hà Nội)의 지역 교류 중심지 입지를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행사는 탕롱 황성(Thăng Long Imperial Citadel)에서 10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5일까지 주말 동안 다양한 축제와 예술 이벤트가 열린다.

세계문화축제, 하노이 국제 요리 전시, 영화 상영, 국제 민속무용, 국제 미술전, 아오자이(áo dài)·국제 의상 축제 및 국제 도서전 등 무료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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