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타이빈 경제구역, 외국인 투자 유치로 산업단지 확대·경제성장 가속
2025년 09월 19일 17:01
타이빈(Thái Bình) 경제구역의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과 외국인 투자 유치로 지역 산업화와 고용 창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2017년 조성된 타이빈(Thái Bình) 경제구역은 항만·발전소·관광지·주거지 등을 포함해 30,500ha 규모로 계획되었다.

리엔 하 타이(Liên Hà Thái) 산업단지는 그린 아이파크(Green i-Park) 주도로 약 590ha를 개발해 587ha의 보상이 완료되었고 44개 투자자를 유치했다.

VSIP 타이빈(VSIP Thái Bình) 산업단지 등 5개 단지가 가동 또는 개발 중이며 평균 가동률은 약 46% 수준이다.

2025년 흥옌(Hưng Yên)과 타이빈(Thái Bình) 통합 이후 지방정부는 8,300ha 규모의 기능구역과 30여개 투자계획을 신속히 승인해 투자 촉진에 나섰다.

지방의회 의장 응우옌 깍 탄(Nguyễn Khắc Thận)은 고기술·녹색·디지털 전환을 우선해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공공투자 집행을 가속할 것을 주문했다.
#타이빈경제구역
#외국인투자
#산업단지확대
#고용창출
#인프라개발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