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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섬유업계, 파리 '프레미에르 비죵' 2025서 유럽 프리미엄 시장 공략
2025년 09월 19일 15:23
베트남 섬유의류협회(VITAS)와 8개 기업이 파리 프레미에르 비죵(Première Vision) 2025에 참가해 유럽 프리미엄 시장 진출과 친환경·기술 기반 경쟁력 강화를 모색했다.
베트남 섬유의류협회(VITAS)가 8개 주요 기업과 함께 9월 16~18일 파리 노르빌펑트 전시장서 프레미에르 비죵(Première Vision) 2025에 참가했다.
베트남 출품 기업들은 데님, 니트웨어, 여성복·아동복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유럽 프리미엄 수요에 대응했다.
쯔엉 반 캄(Trương Văn Cẩm) VITAS 부회장은 유럽, 특히 프랑스가 베트남 의류업체에 여전히 큰 기회라고 강조하며 지속가능성·공급망 투명성 등 요구가 도전이자 기회라고 말했다.
레 민 퐁(Lê Minh Phương) 프랑스-베트남 상공회의소(CCIFV) 수석 전문가는 베트남의 스포츠웨어·데님·섬유 액세서리가 유럽 소비자 트렌드와 점점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딘 토안 탕(Đinh Toàn Thắng) 주프랑스 베트남 대사는 베트남 기업들이 EU 기준에 맞춰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며 적응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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