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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하띤 하이에 위치한 Vũng Áng II 화력발전소 1호기 준공…중부권 전력 안정화 기대
2025년 09월 18일 16:32
일본 미쓰비시·한국 한전 합작의 12억 달러 규모 Vũng Áng II 화력발전소 1호기가 하띤에서 가동을 시작해 중부권 전력 공급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Vũng Áng II(풍앵 II) 화력발전소 1호기가 하띤(Hà Tĩnh) 경제구역에서 준공되어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각 터빈은 600MW로 총 설계용량 1,200MW의 22억 달러 규모 BOT 사업입니다.
사업은 일본 미쓰비시 코퍼레이션(Mitsubishi Corporation)과 한국전력공사(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의 합작으로 2007년 착수되었으며 지역 에너지 안보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Vũng Áng II 열병합발전 유한회사(VAPCO) 고 후쿠시마(Go Fukushima) 사장은 완전 가동 시 5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건설기간에는 1만8600여 명을 고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띤(Hà Tĩnh)성 당국자 트란 바우 하(Trần Báu Hà)는 이 프로젝트가 투자 유치와 환경 보호,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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