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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베트남, 첨단 의료 허브로 부상…의료관광·현대 병원 성장 가속
2025년 09월 17일 17:54
베트남이 현대화된 병원과 의료관광의 성장으로 국제적 고품질 의료 허브로 떠오르고 있으며 정책적 지원과 제도 개선이 과제로 지적됐다.
호찌민시(HCM City)에서 열린 HMA 2025 회의에서 베트남(Việt Nam)의 보건의료 발전과 국제적 위상 상승이 강조되었다.
아누팜 시발(Anupam Sibal)은 영유아·모성 사망률 급감과 연간 30만 명 이상의 외국인 환자 유치 및 약 20억 달러의 의료관광 수익을 언급했다.
장-마르셀 기용(Jean-Marcel Guillon)은 FV 병원(FV Hospital) 사례를 들며 환자 중심의 진료모델과 숙련된 의료진의 확대를 평가했다.
연간 평균 12% 성장하는 의료관광의 잠재력과 저비용·짧은 대기시간·서비스 강점이 부각되었다.
다만 국가 차원의 일관된 전략, 행정·법적 절차 간소화 및 관광과의 연계 강화 등 정부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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