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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농산물, 모스크바 WorldFood 2025 전시회서 러시아 시장 공략
2025년 09월 17일 14:13
베트남 기업들이 모스크바 WorldFood 2025에 참가해 쌀, 커피 등 유기농 포함 주요 농산물을 전시하며 러시아 수출 확대를 모색했다.
베트남 기업들이 모스크바 WorldFood Moscow 2025(WorldFood Moscow 2025)에 참가해 쌀, 커피, 캐슈넛, 후추 등 핵심 농산물을 전시했다.
호앙 민 치엔(Hoàng Minh Chiến) 산업무역부 무역촉진국 부국장은 이번 참가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국제 공급망 통합 의지를 반영한다고 강조했다.
참가 제품 가운데 유기농 등 국제 식품안전·위생 인증을 받은 품목들이 방문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다낭(Đà Nẵng) 소재 미푸엉(My Phuong Food Co.) 대표 마이 티 이 니(Mai Thị Ý Nhi)는 러시아의 열대농산물 수요가 안정적이라 베트남 제품의 진출 전망이 밝다고 평가했다.
응우옌 닥 민(Nguyễn Đắc Minh) 민중 그룹 회장은 전시회 참가가 베트남의 전쟁 이후 발전과 글로벌 경제 통합을 보여주며 수출 확대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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