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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영화, 알제리 이미지하센 국제영화제 초청 참가로 문화 교류 확대
2025년 09월 17일 12:42
베트남이 알제리 바트나에서 열린 제5회 이미지하센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장편과 다큐 등을 소개하며 문화외교를 전개했다.
베트남은 알제리 바트나에서 열린 제5회 이미지하센 국제영화제에 초청국으로 참가해 다수 작품을 소개했다.
베트남 장편 영화 다오, 포와 피아노(Đào, Phở và Piano)가 상영되었고 감독 피티엔선(Phi Tiến Sơn)의 작품은 2025년 아카데미 예비후보로 제출되었다.
디엔비엔(Điện Biên) 지방에서 제출한 다큐멘터리들이 상영 및 경쟁 부문에 올랐으며, 두 지역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주알제리 베트남 대사 쩐 꽝 칸(Trần Quốc Khánh)은 행사 참여의 영광을 강조했고 영화제 책임자 이삼 타치트(Issam Taachit)는 향후 협력 확대를 기대했다.
영화제는 27개국에서 580편이 출품되어 53편이 선정되는 등 다양한 장르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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