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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회의장 찐탄민, AIPA-46 참석·말레이시아 공식방문
2025년 09월 16일 16:53
트란 탄 민 의장이 AIPA-46 참석과 말레이시아 공식방문을 위해 하노이에서 출국했다.
국회의장 트란 탄 민(Trần Thanh Mẫn)과 배우자 응우옌 티 탄 응아(Nguyễn Thị Thanh Nga) 등 고위 대표단이 하노이(Hà Nội)에서 출국하여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AIPA-46에 참석하고 공식 방문을 시작했다.

이번 참석은 AIPA-46 의장인 말레이시아 하원의장 다토 조하리 빈 압둘(Dato' Johari Bin Abdul)의 초청으로 이뤄졌고 공식 방문은 상원의장 다토 아왕 베미 아왕 알리 바사(Dato’ Awang Bemee Awang Ali Basah)의 초청으로 진행됐다.

대표단에는 부총리 찐 홍 하(Trần Hồng Hà), 국회 부의장 레 민 호안(Lê Minh Hoan), 국회사무총장 겸 의장실장 레 꽝 툰(Lê Quang Tùng) 등 주요 의원과 여러 부처 대표들이 동행했다.

베트남 대사 딘 옥 린h(Đinh Ngọc Linh)은 이번 참석이 AIPA 내에서 베트남의 적극적·책임 있는 참여와 역외 국가들과의 의회 관계 확대 의지를 보여준다고 평가했으며 베트남은 포용성과 지속가능성 촉진 이니셔티브를 제시하고 결의안 및 공동성명 작성에 적극 관여할 계획이다.

주베트남 말레이시아 대사 탄 양 타이(Dato' Tan Yang Thai)는 이번 방문이 2024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이후 양국 관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며 의회 간 교류 확대와 기후 회복력·인신매매·지속가능한 투자 등 지역 현안 협력을 심화할 기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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