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호치민서 노벨 유산 대화…AI와 교육 논의 속 베트남 첫 노벨상 도전 촉구
2025년 09월 16일 16:08
스웨덴 대사관과 RMIT 대학교( RMIT University Việt Nam)가 주최한 노벨 유산 대화에서 스웨덴 학자들과 베트남 연구자들이 AI와 교육을 주제로 토론하며 베트남의 첫 노벨상 배출 가능성과 연구 환경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스웨덴 대사관과 RMIT 대학교(RMIT University Việt Nam)가 호치민에서 노벨 유산 행사를 공동 주최해 노벨상 대화(Nobel Prize Dialogue 2025)를 진행했다.
울프 다니엘손(Ulf Danielsson)은 노벨 수상에 공식적 공식은 없지만 열정·규율·대담성, 기존 지식을 거부하는 '불경스러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앤 모웨(Ann Mawe) 스웨덴 대사는 노벨상이 특정 국가의 전유물이 아니라 전 세계에 열려있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베트남의 공공 연구투자가 늘었지만 실험실 인프라, 국제 학술 게재, 장기 연구자금 등에서 과제가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학생들과 연구자들은 국제 협력과 인내가 중요하다고 느끼며 베트남 연구자들의 노벨 도전이 현실적 목표로 다가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노벨유산
#베트남과학
#AI교육
#국제협력
#연구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