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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AIPA-46 참석한 쩐 탄 민(Trần Thanh Mẫn) 총회장 방말레이시아 방문으로 양국 의회협력 강화 기대
2025년 09월 16일 11:29
말레이시아 주재 대사가 쩐 탄 민(Trần Thanh Mẫn) 의장 일행의 AIPA-46 참석과 공식방문이 2024년 전략적 포괄적 동반자관계 아래 양국 의회 협력을 크게 진전시킬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시작된 이번 보도는 말레이시아 주재 대사 탄 양 타이(Tan Yang Thai)가 쩐 탄 민(Trần Thanh Mẫn) 의장과 수행단의 AIPA-46 참석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번 AIPA-46은 포용적 성장과 지속 가능한 ASEAN를 위한 의회의 선도라는 주제로 의회가 정책 감시와 책임성 강화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해야 함을 강조한다.
탄 양 타이(Tan Yang Thai)는 각 의회가 최대 15명 규모 대표단을 파견할 수 있는 AIPA의 제도적 틀이 양국 간 위원회 교류, 직원 수준 협력, 역량 강화 사업 등 다양한 협력 경로를 열어준다고 설명했다.
말레이시아는 이번 방문을 통해 기후 회복력, 인신매매 대응, 지속가능한 투자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의회적 연대와 법·정책 정렬을 심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Việt Nam )은 AIPA 내 오랜 기여와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경제, 포용적 성장, 청년 참여 및 환경 회복력 관련 유익한 정책 제안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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