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MSD·하노이의대, 면역항암제 장기생존 데이터 공유하며 베트남 폐암 치료 혁신 촉진
2025년 09월 15일 20:14
MSD가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심포지엄을 열어 면역항암제의 10년 실사용 데이터를 공유하며 베트남의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치료 개선과 보험 등재 필요성을 강조했다.
MSD와 하노이의과대학이 하노이(Hà Nội)와 호찌민(HCM City)에서 진행성·전이성 비소세포폐암의 면역치료 장기생존 기대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전국 의료진 약 400명을 모았다.

응우옌 티 타이 호아(Assoc Prof Dr Nguyễn Thị Thái Hoà) 주관 아래 베트남(Việt Nam)의 폐암 발생과 진행된 진단 비율이 심각한 문제임을 지적했다.

국제 전문가인 발라즈 할모스(Prof Dr Balazs Halmos)와 엄정섭(Assoc Prof Dr Jung Seop Eom) 등이 포함된 연자들은 10년 실사용 데이터를 통해 면역치료의 장기효과를 제시했다.

MSD 관계자인 판 트롱 자오(Dr Phan Trọng Giáo)는 환자 중심 철학과 전 세계 2,000여 건의 면역치료 연구를 근거로 베트남 내 병원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촬영·바이오마커 검사 발전으로 개인맞춤 치료가 가능해졌고 레 투안 안(Dr Lê Tuấn Anh)은 면역치료가 환자 삶의 질과 치료 반응을 크게 개선했다고 평가했다.
#면역항암제
#비소세포폐암
#MSD
#베트남의료혁신
#보험등재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