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베트남, 런던과 협력해 국제금융센터(IFC) 건설 추진
2025년 09월 15일 18:44
응우옌 화 빈(Nguyễn Hòa Bình) 부총리는 영국·런던과 협력해 호찌민시와 다낭에 국제금융센터를 구축하려 한다고 밝혔다.
응우옌 화 빈(Nguyễn Hòa Bình) 부총리는 영국과 런던의 지속적 지원을 요청하며 베트남의 국제금융센터(IFC)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회의에서 양국은 IFC 건설을 위한 구체적 협력을 확인했으며 런던의 경험과 자본 유치를 기대했다.

베트남은 2045년 고소득국 진입과 2050년 넷제로 목표를 위해 법제 정비, 인력 양성, 인프라 구축 등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호찌민시(HCM City)는 자본시장과 은행·상품거래 중심지로, 다낭(Đà Nẵng)은 지속가능·녹색금융과 디지털금융 분야의 선도 지역이 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되었다.

회의에서는 자원 동원, 국제적 모범사례, 독립적 사법체계, 핀테크·녹색금융·자본시장 혁신 및 투자자 유치 전략 등 실무 논의가 이뤄졌다.
#베트남IFC
#영국협력
#국제금융센터
#호찌민_다낭
#녹색금융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