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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책거리 어린이책, 역사·애국심 교육 재편성…교사·학생에 '읽기 통한 애국' 확산
2025년 09월 15일 16:44
호찌민시 책거리의 역사·문화 중심 어린이 출판물과 현장 활동이 학생과 교사들에게 애국심과 역사 교육의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새해 들어 많은 어린이교육 도서가 독립혁명 관련 기념일을 앞두고 출간되며 애국주의와 역사 인식을 높이고 있다.

까오 마이 트랑(Cao Mai Trang)의 시집과 김동(Kim Đồng) 출판사의 혁명가 시리즈 등은 역사적 인물과 일상을 통해 국가의 희생을 전하고 있다.

휘인 마이 리엔(Huỳnh Mai Liên)의 작품은 호앙사(Hoàng Sa)와 쯔엉사(Trường Sa)를 어린이들의 애정 대상으로 그려 연안 영토 의식을 심어준다.

응우옌 반 닌(Nguyễn Văn Bình) 책거리와 응오꿘(Ngô Quyền) 중학교 등에서는 교사와 학생들이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읽기 문화와 역사 교육을 체험하고 있다.

출판사들은 수익 기부, 이야기 중심 서술, 그림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애국심을 구체적 행동과 연계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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