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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ần Thơ서 열린 베트남-미국 우정 페스티벌, 양국 문화·경제 교류 강조
2025년 09월 15일 13:03
베트남과 미국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Cần Thơ에서 열린 우정 축제가 문화교류와 지역협력 성과를 부각했다.
껀터(Cần Thơ)시에서 베트남 친선기구연합(Việt Nam Union of Friendship Organisations), 주베트남 미국대표부(US Mission to Việt Nam), 껀터시 인민위원회(Cần Thơ People’s Committee)가 공동으로 베트남-미국 우정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페스티벌은 베트남과 미국의 수교 30주년 기념행사 중 하나로 문화교류와 민간외교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껀터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응우옌 티 응옥 디엡(Nguyễn Thị Ngọc Điệp)은 이번 행사가 국가 외교정책 이행과 민간외교 역할을 강화한다고 강조했다.

껀터시는 미국과의 교역에서 쌀, 해산물, 가공농산물, 의류와 공예품 중심으로 올해 상반기 수출이 2억 2800만 달러를 넘어섰고 미국 자본의 직접투자 및 NGO 지원사업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행사는 대중 공연, 스포츠, 전통놀이, 전시부스 등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호찌민시 주재 미 영사 멜리사 A.

브라운(Melissa A.

Brown)은 양국 우호관계의 활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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