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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VNeID 생체인증 도입·디지털 문서 통합 지시…공항·철도·자치단체 적용 가속화
2025년 09월 15일 13:00
팜민찐 총리가 VNeID 전자신원 인증에 생체기술을 도입하고 공공서비스·디지털문서 통합을 가속화하라고 지시했다.
총리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이 VNeID 전자신원 인증에 생체인식 기술을 전국 공항과 철도역, 하노이(Hà Nội) 및 호찌민 시 주차장 등에 단계적으로 도입하라고 지시했다.

VNeID와 연계된 생체인증을 통해 탑승수속과 보안검색을 자동화하고 국내선은 2025년 9월 15일부터 탑승절차에 적용하되, 2025년 12월 1일부터는 위탁수하물이 있는 승객과 특별대상만 카운터를 이용하도록 한다.

공안부가 VNeID를 중심으로 교통 서비스 연계와 국가인구데이터베이스 통합을 주도하고 관련 부처와 지방정부는 이달 내 행정절차와 전자문서 통합 작업을 완료하기로 했다.

‘모두를 위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 for all)’ 플랫폼은 공공·민간 협력 모델로 자금조달 계획을 마련해 다음달 총리 승인안을 제출하고 국가 디지털 플랫폼 등재를 긴급 평가한다.

공안부는 VNeID 애플리케이션 안정화, 25개 전자 민원 서비스 실행, 578종 문서 통합 로드맵 추진 등을 월간 정부회의에서 점검·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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