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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초 국가 문화산업협회 출범…문화·디지털 시대 소프트파워 강화
2025년 09월 15일 12:35
베트남이 호치민에서 전국 문화산업개발협회(VCIDA)를 출범시키고 문화산업을 경제 핵심 동력이자 디지털 시대 소프트파워로 육성하기로 했다.
호치민에서 베트남 최초의 국가급 문화산업단체인 베트남 문화산업개발협회(VCIDA)가 출범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의 첫 공개 이후 VCIDA는 포르투갈-베트남 친선협회 등 국제 파트너들과 협약을 체결했다.

부엉 두이 비엔(Vương Duy Biên) 회장은 협회가 문화 관계자·기업·예술가를 결집해 베트남 가치를 전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팜 탕 트리(Phạm Thành Trí) 사무총장은 문화산업이 2030년까지 GDP의 약 7%를 기여하도록 목표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패션·공연·민속예술 교류와 디지털 생태계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호치민을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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