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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 깍 딘 베트남 국회 부위원장, 덴마크 방문해 그린·디지털 협력 확대 논의
2025년 09월 15일 01:26
응우옌 깍 딘(Nguyễn Khắc Định) 베트남 국회 부위원장이 덴마크를 방문해 고위 정치인 및 기업들과 만나 청정에너지·디지털·투자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응우옌 깍 딘(Nguyễn Khắc Định) 국회 부위원장은 9월 12~13일 덴마크를 방문해 의회 및 지방 정부, 기업인들과 연쇄 회담을 가졌다.

하노이(Hà Nội)~코펜하겐 직항 계획과 덴마크 기업의 투자 확대 등 경제·관광 협력이 논의되었다.

덴마크 측 인사인 소렌 가데(Søren Gade)와 루이즈 샤크 엘홈(Louise Schack Elholm) 등은 베트남의 탄소중립 목표와 그린 전략 파트너십을 높이 평가했다.

응우옌 깍 딘은 EVIPA 비준 촉구와 유럽연합의 베트남 수산물 '옐로카드' 해제 지원을 당부하고 의회 간 교류 및 우호그룹 설치를 제안했다.

덴마크는 동해(남중국해) 분쟁의 평화적 해결 지지와 재계의 장기 투자 확대 의지를 재확인했으며 덴마크 산업연맹은 곧 베트남 대표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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