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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베트남-교황청 공동 실무그룹 제12차 회의, 양국 관계 강화·가톨릭회 현안 논의
2025년 09월 15일 01:21
베트남과 교황청의 제12차 공동 실무그룹 회의가 바티칸에서 열려 양국 관계 진전과 베트남 내 가톨릭회의 역할을 논의했다.
제12차 베트남-교황청 공동 실무그룹 회의가 바티칸에서 개최되어 양국 관계 및 가톨릭회 상황을 논의했다.
레 티 투 항( Lê Thị Thu Hằng) 베트남 부외교장관과 미로슬라브 바초프스키( Mirosław Wachowski) 교황청 국무차관이 공동 의장을 맡았다.
양측은 교회가 복음정신에 따라 선한 신자이자 선한 시민으로서 베트남 발전에 기여한 점을 평가했다.
제11차 회의가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이후 정례적 교류와 고위급 행사, 주재 교황대표 마렉 잘레프스키( Marek Zalewski)의 활동 등에서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양측은 고위급 교류를 지속하고 공동 실무그룹의 정례 회의를 유지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번 회의는 우정과 신뢰 속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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