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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베트남 다낭과 외교 50주년 맞아 대규모 투자·협력 확대
2025년 09월 13일 19:27
태국은 외교 관계 50주년을 계기로 다낭에 대한 대규모 투자와 유통·공급망 협력 확대를 추진하며 센트럴 리테일의 슈퍼마켓·쇼핑센터 건설 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태국은 베트남과 외교 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다낭(Đà Nẵng)에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센트럴 리테일(Central Retail)은 다낭(Đà Nẵng)에 MM 메가마켓과 Go! 매장 등 대형 유통시설을 건설 중이며 추가 점포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

주호치민총영사관장 위라카 무디타푼(Wiraka Moodhitaporn)은 태국과 다낭(Đà Nẵng)의 교육·장학 지원과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강조했다.

다낭(Đà Nẵng) 인민위원회 신임 위원장 팜득안(Phạm Đức Ấn)은 태국 기업 12곳이 이미 9,50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혔고 시는 투자 친화적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양국은 공급망과 중소기업 연계, 지속가능 개발 협력, 동서경제회랑을 통한 관광·인프라 연계 등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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