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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찌민시, 롱탄과 떤선녓 공항 연계로 국가 관문·지역 환승허브 전략 모색
2025년 09월 13일 19:24
호찌민시가 롱탄(Long Thành)과 떤선녓(Tân Sơn Nhất)의 효율적 연계를 통해 국가 관문 및 동남아 지역 환승 허브로 도약하려는 전략을 논의했다.
호찌민시(HCM City)는 롱탄(Long Thành)과 떤선녓(Tân Sơn Nhất)의 기능 최적화를 통해 국가 관문이자 지역 환승 허브 역할을 강화하려 하고 있다.
응우옌 티 하이 항(Nguyễn Thị Hải Hằng)은 두 공항의 협력적 운영이 ‘이중 공항 체계’로서 무역·투자·관광·물류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공항 컨소시엄 컨설턴트들은 롱탄(Long Thành)의 연간 1억명 수용 설계와 함께 국제선 집중 운영 모델을 제안하며 효율성 향상을 강조했다.
팜 민 하이(Phạm Minh Hải)와 우옹 비엣 중(Uông Việt Dũng)은 도로 혼잡과 철도 연결 부족 등 인프라 문제 해결과 단계적 전환 로드맵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응오 비엣 남 손(Ngô Viết Nam Sơn)은 즉시 화물의 100%를 롱탄(Long Thành)으로 이전하고, 기반시설이 갖춰질 때 승객 항공편을 점진적으로 이관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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