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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감독 보 외렌, 다큐 'Victory Vietnam'으로 베트남 문화훈장 수여
2025년 09월 13일 13:00
스웨덴 감독 Bo Öhlén이 다큐멘터리 'Victory Vietnam'으로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공로 훈장을 받았다.
스웨덴 감독 보 외렌(Bo Öhlén)이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체육·관광을 위한 공로' 훈장을 받았다.
베트남 대사 찬 반 투언(Trần Văn Tuấn)은 다큐멘터리 빅토리 베트남(Victory Vietnam)이 1975년 남부 해방과 국가 재통일 50주년에 맞춰 2025년 4월 공식 개봉되어 큰 울림을 줬다고 평가했다.
이 작품은 호찌민시와 하노이(Hà Nội)에서 대규모 상영되고 베트남 텔레비전(VTV)을 통해 전국에 방송되어 국내외 수백만 명의 가슴을 울렸다고 전해졌다.
찬 반 투언(Trần Văn Tuấn)은 영화가 베트남의 독립 투쟁과 국민의 회복력을 생생하게 보존해 스웨덴과의 문화적 유대를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베트남영화연구소 소장 레 티 하(Lê Thị Hà)는 이 작품을 귀중한 역사적 기록이자 스웨덴이 보인 국제적 연대의 상징으로 평가하며 양국 간의 문화·영화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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