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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나이, 대규모·현대적 축산 중심지로 도약…수출·가공 역량 강화
2025년 09월 13일 11:26
베트남 동나이가 대규모, 첨단 축산업을 중심 전략으로 삼아 생산·가공·수출 체계를 강화하고 국내외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동나이는 풍부한 농지와 관개망을 바탕으로 돼지·가금 중심의 산업형 축산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Đồng Nai).

가보르 플루이트(Gabor Fluit)는 기존 빈푸억 지역 출신 서부 지역이 대규모 농업·가공 투자에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응우옌 후우 띤(Nguyễn Hữu Tỉnh)은 호찌민시(HCM City) 인접으로 역동적 남부 경제권 이점을 누리며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도시는 현대화된 사육·도축·정밀 가공과 디지털 플랫폼, 안전성 검사 도입으로 가치 사슬을 완성해 수출 특히 일본과 EU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행정당국은 2026–30년 목표로 돼지 500만 마리, 가금류 4,800만 마리 수준의 대규모·친환경 축산 산업화를 추진한다고 말했다(빈푸억(Bình Phướ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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