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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호주 총독 샘 모스틴, 르엉 끄엉 국가주석 초청으로 베트남 4일 국빈방문 마무리
2025년 09월 13일 00:46
호주 총독 샘 모스틴이 르엉 끄엉 국가주석 초청으로 베트남을 방문해 정상회담·만찬 등을 갖고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격상 후 협력 강화 의지를 확인했다.
호주 총독 샘 모스틴은 르엉 끄엉( Lương Cường ) 국가주석 초청으로 4일간의 국빈방문을 마치고 호찌민시를 떠났다.
또럼(Tô Lâm) 당 서기장은 공식 환영 리셉션을 주최했고 르엉 끄엉( Lương Cường ) 국가주석은 환영식 주재 및 회담과 국빈만찬을 열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와 트란 탄 만(Trần Thanh Mẫn) 국회의장도 모스틴 총독과 회담을 가졌다.
양측은 2024년 3월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것을 역사적 이정표로 평가하며 안보·기술·기후 등 전방위 협력 확대 의지를 확인했다.
모스틴 총독은 베트남의 환대와 국민·역사·문화에 대한 찬사를 표하고 호주와의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을 심화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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