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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독 샘 모스틴, 르엉 끄엉 국가주석 초청 4일 국빈방문 마치고 귀국
2025년 09월 13일 00:30
호주 총독 샘 모스틴이 르엉 끄엉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4일간 베트남 국빈 방문을 마치고 양국의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에 합의하며 귀국했다.
호주 총독 샘 모스틴은 르엉 끄엉( Lương Cường)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4일간 베트남을 국빈 방문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는 영웅·순국선열 기념비에 헌화하고 하노이(Hà Nội) 소재 회의와 행사에 참석했다.

또럼(Tô Lâm) 당 서기장이 영접했고 르엉 끄엉( Lương Cường) 국가주석은 공식 환영식과 회담, 국빈 만찬을 주재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와 트란 탕 먼(Trần Thanh Mẫn) 국회의장 등과도 면담하며 과학기술, 문화다양성, 기후대응 등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양측은 2024년 3월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 격상을 역사적 전환으로 평가하며 지역 평화·안정·번영을 위한 협력 심화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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